아는 척에 대한 고찰

아는 척 개발자를 떠나서 저는 아는 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경우 자연스럽게 아는 척을 합니다. 오늘은 아는 척을 하는 상황을 돌아보고,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를 논해 보려 합니다. 어떤 상황에 아는 척을 할까? 잠깐 생각해도 수십가지의 상황들이 떠오릅니다. 오늘은 경험의 유무를 기준으로 아래 두가지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써본 적 없는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써본적은 없지만 들어본 기술이라면 적당히 아는 척하며 기술에 대해 그냥 생각나는대로 떠들어 댑니다. 이러한 거짓말의 장점이라면 추후에 양심의 가책을 피하기 위해 정말로 해본다는 것입니다....

December 13, 2023 · 3 min · 440 words · Cris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