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을 챙기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하는 고찰
TL;DR 저는 디테일을 잘 못챙깁니다. 디테일을 챙기는 개발자가 어떤 사람인지 정리합니다. 디테일을 챙기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남은 과정을 정리합니다. 정리한 과정이 올바른지 퇴고 합니다. 저는 디테일을 잘 못챙깁니다. 항상 제가 받는 피드백이 있습니다. | ‘크리스피님, 여기 이 입력에서는 이렇게 되어 확인 요청드립니다.’ 지금까지는 받아오면서 아무생각 없이 이슈에 대응만 하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아 버렸습니다. ‘이게 맞나?’ 항상 하는 실수인데, 예방하는 수는 없었을까? 한번 더 확인 하는게 불충분 하다면 다른 방법을 찾는게 좋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