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의 신 독후감 & 정리

TL;DR 외우지는 못했다. 읽어볼법 하다. 능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자바의 신을 읽게 된 계기 F-lab의 준비 도서 본인은 Javascript를 주언어로 사용하는 개발자입니다. 회사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F-lab Java 백엔드 과정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과정의 사전 과제 중 하나가 ‘Java의 신’을 읽기는 것이었습니다. 책의 첫인상 2권짜리 책은 합치면 생각보다 두꺼웠습니다. 하지만 인상과는 별개로 책의 시작은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전공생이라서 그런 것인지, 책이 어렵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책의 시작 부분을 빠르게 넘길 수 있었고, 읽는데 어려움은 크게 없었습니다....

January 19, 2024 · 1 min · 162 words · Crispy

채팅 예제 만들기 1

TL;DR 채팅 예제를 만들어 본 후기 문서, 코드? 흥미 driven 개발. 채팅 예제 만들기 2 기대 요망. 채팅 예제 만들기 왜 와이 실력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저는 스스로를 반쪽짜리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경험도, 지식도 부족한 반쪽짜리 개발자. 그래서 고민을 오래한 것 같습니다. 과연 잘하는 개발자란 무엇인가. 업무적으로 장애를 만나 수정할 기회가 없는 상황이라면,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나온 결과는 ‘하고 싶은 걸, 하고 있을 때, 하고 싶은 형식으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December 26, 2023 · 3 min · 618 words · Crispy

Postgresql Row Level Security(로우 레벨 시큐리티)

ref: https://www.postgresql.org/docs/current/ddl-rowsecurity.html Row Level Security 메타 정의 boolean을 리턴하는 query를 테이블의 row에 접근할 때 호출해 접근 권한을 확인하는 보안 방법 정의된 policy를 따름. 동작 optimizer의 optimization등의 leak proof fucntion 동작 RLS 확인 주어진 query 수행 활성화 ALTER TABLE ... ENABLE ROW LEVEL SECURITY; table owner등 bypassRLS 조건인 경우, RLS 확인을 강제하고 싶은 경우 아래 command 사용 ALTER TABLE ... FORCE ROW LEVEL SECURITY 활성화 여부는 policy 삭제와 관계 없음 table의 RLS가 disabled라도 policy는 편집 가능 고려 사항 performance row 접근시 마다 확인하기 때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December 26, 2023 · 2 min · 271 words · Crispy

디테일을 챙기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하는 고찰

TL;DR 저는 디테일을 잘 못챙깁니다. 디테일을 챙기는 개발자가 어떤 사람인지 정리합니다. 디테일을 챙기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남은 과정을 정리합니다. 정리한 과정이 올바른지 퇴고 합니다. 저는 디테일을 잘 못챙깁니다. 항상 제가 받는 피드백이 있습니다. | ‘크리스피님, 여기 이 입력에서는 이렇게 되어 확인 요청드립니다.’ 지금까지는 받아오면서 아무생각 없이 이슈에 대응만 하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아 버렸습니다. ‘이게 맞나?’ 항상 하는 실수인데, 예방하는 수는 없었을까? 한번 더 확인 하는게 불충분 하다면 다른 방법을 찾는게 좋지 않았을까?...

October 5, 2023 · 2 min · 376 words · Crispy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에 관한 고찰

TL;DR 상상해 보았습니다. 5년 뒤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3년 뒤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1년 뒤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저는 이런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봅니다. 고민해 보았습니다. 최근 CTO님과 면담하며 질문을 받았습니다. ‘승찬님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 항상 머리 복잡하다며 넘겨왔던 질문이기에 모른척을 하였습니다. 이제 저도 연차로 4년차가 됩니다. 하지만 아직 ‘되고 싶은 개발자’는 커녕 ‘어떤 공부를 할지’ 조차 스스로 정하지 못했습니다. 집에 와서 심란한 마음에 더 이상은 이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끙끙 앓아봐야 소용없다고 판단해, 고민을 공유해 봅니다....

August 30, 2023 · 3 min · 626 words · Crispy